이사·개업·계약에 길한 날짜는 언제일까?
12월은 한 해의 끝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이사, 개업, 공사 시작, 중요한 계약까지 여러 일정이 몰려 있는 만큼 ‘손없는 날’을 찾는 분들이 유독 많습니다. 특히 손없는 날은 오랜 세월 동안 나쁜 기운을 방해하는 ‘손(損) 신’이 활동하지 않는 길일로 알려져 있어, 한국에서는 실생활에서도 꾸준히 활용되는 풍습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12월 손없는 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하고,
각 날짜의 활용 팁과 주의할 점까지 중복 없는 방식으로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손없는 날이란 무엇인가?
손없는 날은 전통적으로 달력에서 ‘손(損) 신’이 없는 날을 의미합니다. 예로부터 손 신은 인간의 집이나 재산에 해를 끼치는 존재로 여겨졌는데, 이 날만큼은 이동·개업·문서 작성 등 중요한 일을 진행해도 방해가 없다고 했습니다.
특히 현대에서도 손없는 날은 이사비가 급등하거나 예약이 빨리 마감될 정도로 수요가 높아지는 날이며, 실제로 많은 운송업체에서도 손없는 날에는 비용을 다르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즉, 전통의 의미와 현대의 실생활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대표적인 풍습입니다.
✔ 2025년 12월 손없는 날 한눈에 보기
다음은 2025년 12월 손없는 날을 보기 쉽게 한 표로 구성한 내용입니다.
| 12월 2일 | 화요일 | 음력 11월 2일 | 월 초 이사 성수기 시작 |
| 12월 3일 | 수요일 | 음력 11월 3일 | 연속 손없는 날 |
| 12월 12일 | 금요일 | 음력 11월 12일 | 금요일이라 예약 빨리 마감 |
| 12월 13일 | 토요일 | 음력 11월 13일 | 주말 손없는 날, 비용 상승 가능 |
| 12월 22일 | 월요일 | 음력 11월 22일 | 동지 전후 이동 일정 많은 시기 |
| 12월 23일 | 화요일 | 음력 11월 23일 | 한 해 마무리 이사 수요 집중 |
2025년 12월 손없는 날은 총 6일로, 월 초·중·후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일정 선택 폭이 넓습니다.
각 날짜별 특징과 활용 팁
1. 12월 2일(화)
연말 이사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
월초 손없는 날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새 학기 맞이 전 이사 수요가 이번 달부터 올라가기 때문에 평일이라도 견적 상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조용한 이사를 원하면 오전 시간 추천
- 입주 청소 업체도 함께 예약하는 ‘패키지 견적’이 유리함
2. 12월 3일(수)
손없는 날 연속 구간의 두 번째 날
12월 2일과 연속되는 손없는 날이라 이틀 연속 예약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금·토·일보다 이틀 연속 평일 손없는 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당일 이사보다 ‘짐 보관 후 이사(창고형)’ 문의 증가
- 직주근접 지역 이사 수요 집중
3. 12월 12일(금)
금요일 손없는 날, 인기 최상위
금요일 손없는 날은 ‘하루 쉬고 주말에 정리’가 가능해 가장 인기가 높은 형태입니다.
이 날은 이사비가 평상시 대비 20~40% 올라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 비용 부담 있다면 하루 전·후 날짜 비교 필수
- 1톤 트럭 추가 요청 시 비용 상승 폭 주의
4. 12월 13일(토)
주말 손없는 날, 예약 전쟁 예고
토요일은 이사 가능한 날짜 중 가장 빨리 마감되는 날입니다.
특히 손없는 날이 주말과 겹치는 12월 13일은 전국적으로 이사 업체 스케줄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 예약은 최소 3주 전 미리 하기
- 아파트 단지 이사 ‘엘리베이터 사용 예약’ 반드시 체크
- 청소 업체는 오전(이사 전)과 오후(이사 후) 선택 가능
5. 12월 22일(월)
연말 정리 시기·동지 전후 이동 증가
22일은 동지(12월 21일) 직후라 가정·사업장 모두 정리 및 이동이 늘어나는 시점입니다.
또한 기업의 회계 마감·사무실 이전 등 연말 일정과도 맞물려 기업 이사 예약이 증가하는 날입니다.
- 사무실 이전은 시설·네트워크 설치 시간 계산 필수
- 개인 이사라면 오후 시간대 예약이 비교적 여유 있음
6. 12월 23일(화)
한 해 마지막 손없는 날, 연말 마무리 이사 집중
12월 말에 이동하는 가구가 많아지는 시기이며, 다음 해 1월 입주를 앞두고 ‘한 달 먼저 움직이는’ 수요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23일은 이사·개업·창고 이동 등 다양한 형태의 예약이 한꺼번에 몰립니다.
- 연말이라 날씨 변동성 커서 오전 이사 추천
- 지방↔수도권 장거리 이동 시 비용 변동 폭 큼
- 소규모 사무실 이전 예약 많음
손없는 날 이사비가 비싸지는 이유
손없는 날은 특정 날짜에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견적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특히 운송업체 입장에서는 동일 인력·동일 차량으로 처리 가능한 물량이 제한적이므로 가격 경쟁보다는 스케줄 관리 중심 모델이 유지됩니다.
실제 비용 상승 요인
- 이사 인력 수급 부족
- 차량 배차가 조기 마감
- 엘리베이터 사용 시간 경쟁
- 주말·공휴일 프리미엄
- 장거리 이동 시 전날·다음날 스케줄까지 묶여야 하는 구조
즉, 손없는 날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루 전·후의 일반 날짜를 선택해도 문제없이 길일 시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없는 날에 하면 좋은 일
✔ 이사
가장 전통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일정입니다.
✔ 개업식
가게·사무실 오픈 시 기운을 좋게 한다는 의미로 선호됩니다.
✔ 중요한 계약
부동산 계약, 사업 계약, 매매 계약 등 결정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자 할 때 많이 선택합니다.
✔ 차량 구매 및 출고
차량 출고일을 손없는 날로 맞추는 경우도 꾸준히 많습니다.
✔ 공사 시작일
건물 리모델링, 매장 공사, 집 인테리어 착공일 등에서도 여전히 활용됩니다.
손없는 날에도 피해야 할 시간대가 있을까?
전통적으로 손없는 날 전체가 길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대적으로는 지역별 아파트 규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 아파트 이사 가능 시간: 보통 09:00~17:00
- 엘리베이터 사용 시간제한
- 주차장 동선 실사 필요
- 경비실과 사전 조율 필수
즉, 날짜만이 아니라 해당 건물의 규정과 이사 업체의 일정까지 함께 점검해야 완성도 높은 계획이 됩니다.
손없는 날 활용 시 체크리스트
✔ 1. 최소 2~3주 전 예약
특히 12월과 같은 성수기는 빠르게 마감됩니다.
✔ 2. 견적은 2곳 이상 비교
전화 견적보다 방문 견적이 정확합니다.
✔ 3. 이동 거리·짐 양 정확히 전달
추가 비용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4. 아파트 규정 사전 확인
엘리베이터·출입 시간·대형 차량 진입 가능 여부 등.
✔ 5. 청소·정리 업체 동시 예약
손없는 날에는 청소 업체도 수요가 급증합니다.
2025년 12월 손없는 날 요약
✔ 총 6일
- 12월 2일
- 12월 3일
- 12월 12일
- 12월 13일
- 12월 22일
- 12월 23일
✔ 이사·개업·계약·공사 시작일에 활용도가 높음
✔ 주말 손없는 날(12월 13일)은 비용 상승 폭 최대
✔ 월초·월중·월말 고르게 분포되어 일정 선택 폭이 넓음
마무리
12월은 한 해를 정리하는 시기인 만큼 이동·정비·계약 등 다양한 일이 몰리는 달입니다.
손없는 날을 활용하면 심리적으로나 일정 관리 면에서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중요한 이사·개업·사무실 이전 등에서는 실질적인 일정 조율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